2023년 1월 10일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 1월 전문성 강화 정기프로그램으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을 하고 있는 멘토대학생 35명이 참여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에서는 ‘홀랜드 간이검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민경 강사(경기도청소년진흥센터)는 본 검사를 통해 멘티들과 함께 진행하여 멘토와 멘티가 각자 무슨 유형인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홀랜드 간이 검사는 라포형성에 도움이 되고, 멘티의 유형에 따라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며, 멘토링 및 진로지도에 적극 반영하길 추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다문화 멘토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멘토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조별로 개인 회의실에 모여 모둠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방학 중이라 이번 특강은 온라인 zoom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멘토대학생들이 멘티아동들과 서로의 유형을 알고 그 특성을 이해한다면  

멘티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을 시간이었습니다.